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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신의 영역까지 침범?!NEWS 정리 2019. 9. 8. 11:36
AI 로봇이 신의 영역 종교계까지 진출했다고 최근 일본 사찰에 설교하는 로봇 승려 ‘민다르’ 가 등장하였다.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줄고 있는 일본에서, 불교 승려들은 그들의 고대 전통이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고 우려해 왔다. 이에 따라 일본 교토의 한 사찰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대중에게 전파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. 그건 바로 민다르(Mindar)이다. 이 로봇은 알류미늄으로 만들고 키는 6피트(183cm)가 넘고 몸무게는 70파운드(32kg) 나간다. 민다르는 400년 된 사찰 코다이지寺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쉬운 말로 설법을 전한다. 민다르의 설교는 옆방에서 영어와 중국어로도 번역되지만 아직 예배자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지는 않다. 또 머신러닝 알고리즘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