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 신의 영역까지 침범?!
AI 로봇이 신의 영역 종교계까지 진출했다고 최근
일본 사찰에 설교하는 로봇 승려 ‘민다르’ 가 등장하였다.
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줄고 있는 일본에서, 불교 승려들은 그들의 고대 전통이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고 우려해 왔다. 이에 따라 일본 교토의 한 사찰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대중에게 전파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.
그건 바로 민다르(Mindar)이다. 이 로봇은 알류미늄으로 만들고 키는 6피트(183cm)가 넘고 몸무게는 70파운드(32kg) 나간다. 민다르는 400년 된 사찰 코다이지寺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쉬운 말로 설법을 전한다.
민다르의 설교는 옆방에서 영어와 중국어로도 번역되지만 아직 예배자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지는 않다. 또 머신러닝 알고리즘도 장착되어 있지 않지만, 이 로봇의 설계자들은 언젠가는 인공지능이 로봇에게 어느 정도 자율성을 부여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말한다. 종교 메시지가 전달되는 방식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.
출처 : http://www.econovil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71567
[홍석윤의 AI 천일야화] 로봇, 신의 영역 종교계까지 진출
[이코노믹리뷰=홍석윤 기자] 전세계적으로 종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세속주의가 팽배해짐에 따라, 종교 지도자들은 메시지를 전파하고 잠재적인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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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낀점 : AI수요가 늘어날 전망으로 보인다. 어느 분야든 AI가 사용되고 인공지능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이 되는것 같다...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대한 준비도 어느정도 해두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. 또한 번역에 대한 문제점도 개선되거나 자연어 처리를 이용해 번역을 한다면 번역이나 대화분야에서도 발전이 될 것 같다.